성고민토크

SM,메이드복 차림(교복,간호사 등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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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여잔데요..
주변에 말하기에도 뭐해서...글 써봐요ㅠ

저도 몰랐는데 제가 흔히 말하는 M?성향이 있나봐요.
관계를 할 때에 약간.. 자극적인 말(이 변태야 벌려..ㄱ같..은)을 남자친구가 하면 더 흥분되고 더 뭔가 두근거리고 그러더라구요.
평소에 얌전하다는 말 많이 듣고 하는거같은데 사실 이런 취향이 있다니.. 본인으로써도 부끄럽기도하고 ㅠㅠ...
남자친구 입장에서 그냥..좀 실망? 당황? 했을꺼같아요...
처움 시작은 뭔가 관계를 하다가 남자친구가 몸이 야하다 같은 말을 했는데 그 말이 뭔가 좋다고 솔직히 말할 때부터 차츰차츰 오픈하게 된거같아요.

얼마전에는 메이드 복도 남자친구한테 이빈트로 해주려고 입고 하기도 했지만 뭔가 제가 다 좋아서 즐겼어요.(주인님 이라던가 호칭 등..)
남자친구도 막 질색, 싫다는 기색은없었고... 섹시하다구 칭찬을 해줬는데
뭔가 그냥...좀 부끄럽긴했어요.

저도모르게 판타지 같은게 있었나봐요.. 그런데 남자친구가 그냥..좀 여러모로 싫었다던가.... 제 이미지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하거나 가볍게 생각할까봐 너무 걱정되고 항상 할때는 좋다가도 후에는 너무 후회되고 남자친구 말 하나하나에 신경쓰이고 불안하더라구요...
그 야한 옷을 산 것도 얼마인지를 물어보기도했구요(돈낭비라고 생각했을까요?)

그냥...너무 이런 제가 부끄럽고..... 걱정되요...ㅜㅜ.. 남자친구는 싫을까요..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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