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가 잠자고 있는 남자랑 섹스해서 임신할 수도 있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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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대학교1학년 남자입니다. 작년 년말에 송년회로 제가 아는 대학교3학년 선배누나 집에서 친한 친구들(동년배들 및 선배들) 남녀 16명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 그런데 제가 술이 아주 약한데 그날 선배누나가 적극 권하는 데다가 다른 남자선배들도 권하고 해서 술을 여러 잔 마신 후에 완전히 필름이 끊겼습니다. 제가 특별한 날 아니면 술을 잘 안 마시는데 그 날은 분위기에 취해서 맥주와 소주를 꽤 마시게 되었습니다. 다른 사람들은 다 술 잘 마시는데 저만 안 마시거나 너무 적게 마시려니 좀 자존심이 상하더군요. 그래서 저도 남들만큼 마셨습니다.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낯선 방인데다가 아침이고 제가 아랫도리에는 아무것도 걸치고 있지 않더군요. 다행히도 이불은 덮고 있더군요.
그 누나가 좀 있으니까 방으로 오더니만 일어났냐고 저에게 말하더군요. 그래서 제가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더니 제가 술 마시고 완전히 뻗어버려서 잠들었길래 남자선배들이 방으로 옮겨 줘서 자게 했다고 하더군요. 그래서 옷은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더니 제가 벗어 놓아길래 빨았다고 하더군요.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기억은 안 나지만 그 누나가 아무래도 벗긴 것 같습니다. 이 누나가 평소 때 저한테 관심이 아주 많거든요. 야한 농담도 잘 하고 남자후배들이나 동년배들한테 장난으로 몸도 잘 만지고 합니다. 그리고 이 누나가 평소 때 저한테 농담으로 저를 따먹겠다는 말도 가끔씩 하고 그럽니다.
제가 그 누나한테 저 벗은 걸 봤냐고 했더니 웃으면서 "얼굴도 예쁜게 꼬추도 예쁘게 생겼대. 그냥 한 번 만져본게 다고 별 일은 없었어" 하면서 이불 덮어 줄 때 봤는데 아무 일은 없었으니까 염려말라고 하더군요. 제가 무척 쑥스러워 하니까 "아직 20살도 안 된 나이도 어린 놈이 누나가 꼬추 좀 봤기로서니 뭐 어떠냐? 짜식이 괜히 부끄러워 하기는... 근데 니꺼 보니까 남자들은 잘 때도 발기가 되어 있니? 남자들은 잠잘때조차도 야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존재인가보다 ㅋㅋㅋ 남자들은 여하튼 거기가 한시도 쉴 틈이 없어서 참으로 피곤하겠다." 하더군요.
그런데 제가 보기에 아무일이 없는 것 같지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. 혹시 다 가고 없을 때 사진으로 제가 벗은 채로 자는 것을 찍어놓지는 않았는지 잘 때 저한테 섹스를 하지는 않았는지 굉장히 우려스럽네요. 제가 정말 아무 짓도 안 했냐고 물어도 아무일 없었다고 대답하기는 하는데 별로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.
참고로 제가 대학교에 들어와서 친한 친구들과 선배들과 함께 이야기할 때 제가 술이 아주 약해서 술을 조금만 마시면 술취하고 술취하면 곯아 떨어질 때가 많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고 또 작년 10월쯤에는 수면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저는 한 번 자면 누가 업고 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한 적도 있습니다. 아마 거기에서 힌트를 얻고 그 누나가 계획적으로 이런 상황을 만든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면도 있습니다.
그 누나가 제가 벗은 걸 보거나 제 거기를 만진것도 챙피하고 사진을 찍어놓았을 까봐 염려가 되는 것도 있지만 가장 우려스러운 건 제가 잘 때 피임도 안 하고 그 누나가 저와 섹스를 했으면 어떻게 하나 싶은 것이 가장 염려스럽습니다. 성경에 보면 롯의 두 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한 후 아버지가 자는 동안 아버지와 동침한 것이 나옵니다. 그래서 결국 임신을 해서 모압과 암몬을 낳게 되죠.
제가 흐릿하게나마 잠자는 중에 제 다리 사이에 뭐가 깔고 앉는 듯한 느낌이 오랫동안 난 것 같기도 합니다. 그런데 증거도 없고 기억도 안 날 뿐더러 그 누나는 아무 일도 없었는 데다가 옷도 제가 스스로 벗은 거라고 말하니 참 뭐라 할 수도 없고 본 사람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.여친이 아닌 다른 여자가 저의 몸을 봤다는 것도 무척 부끄러운 일이지만 가장 염려되는 건 혹시 관계를 통해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. 잠자고 있는 남자와 깨어 있는 여자가 섹스를 해서 남자가 사정하고 여자가 임신을 하는 게 가능한 일인가요? 그 누나가 제가 자고 있는 동안에 저와 섹스를 했다고 단정을 지을 수는 없고 또 그 누나는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하지만 섹스를 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여서 걱정이 됩니다. 제 여친이 이 사실을 알면 저나 그 누나나 둘 다 맞아 죽을 만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. 저로서는 상상도 못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고 또 물론 여친이 이 일을 알게 될 리도 만무하지만...
그 누나가 저만 따로 부른 거면 적당히 약속 있다는 핑계 대고 안 갔을 거지만 다른 사람들도 많이 오니 아무 일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분위기에 취해서 자존심 때문에 앞뒤 살피지 않고 술을 마신 제가 아무래도 실수한 것 같습니다. 그 누나는 저한테 툭하면 따 먹는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제가 그 말데로 따 먹힌 거 아닌가 싶습니다.
이 누나가 워낙 대책 없는 천방지축인 인간인지라 잘 때 혹시 피임 안하고 저하고 섹스라도 해서 임신이라도 하면 어쩌나 하는 염려가 굉장히 많이 드네요... 잠자고 있는 남자와 깨어있는 여자가 섹스를 해서 임신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? (만약에 섹스를 했을 경우에 말입니다.)
그 누나가 좀 있으니까 방으로 오더니만 일어났냐고 저에게 말하더군요. 그래서 제가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더니 제가 술 마시고 완전히 뻗어버려서 잠들었길래 남자선배들이 방으로 옮겨 줘서 자게 했다고 하더군요. 그래서 옷은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더니 제가 벗어 놓아길래 빨았다고 하더군요.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기억은 안 나지만 그 누나가 아무래도 벗긴 것 같습니다. 이 누나가 평소 때 저한테 관심이 아주 많거든요. 야한 농담도 잘 하고 남자후배들이나 동년배들한테 장난으로 몸도 잘 만지고 합니다. 그리고 이 누나가 평소 때 저한테 농담으로 저를 따먹겠다는 말도 가끔씩 하고 그럽니다.
제가 그 누나한테 저 벗은 걸 봤냐고 했더니 웃으면서 "얼굴도 예쁜게 꼬추도 예쁘게 생겼대. 그냥 한 번 만져본게 다고 별 일은 없었어" 하면서 이불 덮어 줄 때 봤는데 아무 일은 없었으니까 염려말라고 하더군요. 제가 무척 쑥스러워 하니까 "아직 20살도 안 된 나이도 어린 놈이 누나가 꼬추 좀 봤기로서니 뭐 어떠냐? 짜식이 괜히 부끄러워 하기는... 근데 니꺼 보니까 남자들은 잘 때도 발기가 되어 있니? 남자들은 잠잘때조차도 야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존재인가보다 ㅋㅋㅋ 남자들은 여하튼 거기가 한시도 쉴 틈이 없어서 참으로 피곤하겠다." 하더군요.
그런데 제가 보기에 아무일이 없는 것 같지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. 혹시 다 가고 없을 때 사진으로 제가 벗은 채로 자는 것을 찍어놓지는 않았는지 잘 때 저한테 섹스를 하지는 않았는지 굉장히 우려스럽네요. 제가 정말 아무 짓도 안 했냐고 물어도 아무일 없었다고 대답하기는 하는데 별로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.
참고로 제가 대학교에 들어와서 친한 친구들과 선배들과 함께 이야기할 때 제가 술이 아주 약해서 술을 조금만 마시면 술취하고 술취하면 곯아 떨어질 때가 많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고 또 작년 10월쯤에는 수면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저는 한 번 자면 누가 업고 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한 적도 있습니다. 아마 거기에서 힌트를 얻고 그 누나가 계획적으로 이런 상황을 만든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면도 있습니다.
그 누나가 제가 벗은 걸 보거나 제 거기를 만진것도 챙피하고 사진을 찍어놓았을 까봐 염려가 되는 것도 있지만 가장 우려스러운 건 제가 잘 때 피임도 안 하고 그 누나가 저와 섹스를 했으면 어떻게 하나 싶은 것이 가장 염려스럽습니다. 성경에 보면 롯의 두 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한 후 아버지가 자는 동안 아버지와 동침한 것이 나옵니다. 그래서 결국 임신을 해서 모압과 암몬을 낳게 되죠.
제가 흐릿하게나마 잠자는 중에 제 다리 사이에 뭐가 깔고 앉는 듯한 느낌이 오랫동안 난 것 같기도 합니다. 그런데 증거도 없고 기억도 안 날 뿐더러 그 누나는 아무 일도 없었는 데다가 옷도 제가 스스로 벗은 거라고 말하니 참 뭐라 할 수도 없고 본 사람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.여친이 아닌 다른 여자가 저의 몸을 봤다는 것도 무척 부끄러운 일이지만 가장 염려되는 건 혹시 관계를 통해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. 잠자고 있는 남자와 깨어 있는 여자가 섹스를 해서 남자가 사정하고 여자가 임신을 하는 게 가능한 일인가요? 그 누나가 제가 자고 있는 동안에 저와 섹스를 했다고 단정을 지을 수는 없고 또 그 누나는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하지만 섹스를 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여서 걱정이 됩니다. 제 여친이 이 사실을 알면 저나 그 누나나 둘 다 맞아 죽을 만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. 저로서는 상상도 못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고 또 물론 여친이 이 일을 알게 될 리도 만무하지만...
그 누나가 저만 따로 부른 거면 적당히 약속 있다는 핑계 대고 안 갔을 거지만 다른 사람들도 많이 오니 아무 일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분위기에 취해서 자존심 때문에 앞뒤 살피지 않고 술을 마신 제가 아무래도 실수한 것 같습니다. 그 누나는 저한테 툭하면 따 먹는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제가 그 말데로 따 먹힌 거 아닌가 싶습니다.
이 누나가 워낙 대책 없는 천방지축인 인간인지라 잘 때 혹시 피임 안하고 저하고 섹스라도 해서 임신이라도 하면 어쩌나 하는 염려가 굉장히 많이 드네요... 잠자고 있는 남자와 깨어있는 여자가 섹스를 해서 임신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? (만약에 섹스를 했을 경우에 말입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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